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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김해 금산 보리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제 147화 일렁이다 그 마음 경남 김해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 첫번째 찾아가는 여정은 경남 김해의 보리암 입니다.
보리암은 원효대사께서 창건 하셨습니다.
해수관음 성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만드신 곳이라 전국 유명 명소 입니다.
관세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보리암에서 기도발원을 하면 그 어느 곳보다 관음보살님의 가피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INFO - 출처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7번째 여정은
발 닿는 곳마다 그 너머가 궁금해지는 곳, 경남 남해로 향한다.
단 하나의 소원을 품고, 금산 보리암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라는, 남해의 첫 여정은 금산이다. 조선 개국을 앞두고 전국의 명산을 누비며 기도를 올렸던 이성계가 유일하게 응답을 받은 바로 그곳. 신라 때부터 보광산이라 불렸던 산은 이후 ‘비단을 두른 산’ 금산으로 다시 불렸단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금산에는 제각기 다른 소원들이 숱하게 오르내리고 있다. 금산에서 보리암까지, 가는 길 내내 돌탑의 향연이다. 옛날 길손들의 안녕과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쌓았다는 돌탑은 소원의 상징이었다. 그렇다면 기도 성지 금산에서의 돌탑은 또 얼마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을까. 차곡차곡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돌탑이 꼭 그 마음들을 닮았다.
어른 - 1,000원
어른 30인 이상 단체 - 800원
▶ 경남 김해 금산 보리암
주소검색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상주리 2065)
안내문의 055)862-6500, 86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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